한국소비자원/ "홈트레이닝 인기에 어린이 운동기구 사고 잦아"

입력 2019.02.11 (20: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된
홈 트레이닝 운동 기구 관련 사고가 207건으로
매년 60건 이상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살 미만 어린이의 사고가 124건으로
전체의 61.4%를 차지했고,
만 1~3세 영유아 사고 비율도
50%로 높았습니다.
10살 미만 어린이 사고를 보면,
실내 자전거 운동기구에
다치는 사례가 가장 많았고,
아령과 짐볼, 러닝머신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소비자원/ "홈트레이닝 인기에 어린이 운동기구 사고 잦아"
    • 입력 2019-02-11 20:49:49
    청주
한국소비자원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된 홈 트레이닝 운동 기구 관련 사고가 207건으로 매년 60건 이상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살 미만 어린이의 사고가 124건으로 전체의 61.4%를 차지했고, 만 1~3세 영유아 사고 비율도 50%로 높았습니다. 10살 미만 어린이 사고를 보면, 실내 자전거 운동기구에 다치는 사례가 가장 많았고, 아령과 짐볼, 러닝머신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