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공무원이 결핵에 걸려
보건당국이 전수조사를 벌였습니다.
증평군보건소는
6급 공무원 A씨가
지난달 8일 충북의 한 대형병원에서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청 공무원과 가족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액과 엑스레이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현재
2주간 병가를 내고 격리 치료 중으로
완치단계인 것으로 알려졌고
3개월 뒤 2차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보건당국이 전수조사를 벌였습니다.
증평군보건소는
6급 공무원 A씨가
지난달 8일 충북의 한 대형병원에서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청 공무원과 가족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액과 엑스레이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현재
2주간 병가를 내고 격리 치료 중으로
완치단계인 것으로 알려졌고
3개월 뒤 2차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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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청 공무원 결핵 확진...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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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20:50:00
증평군 공무원이 결핵에 걸려
보건당국이 전수조사를 벌였습니다.
증평군보건소는
6급 공무원 A씨가
지난달 8일 충북의 한 대형병원에서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청 공무원과 가족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액과 엑스레이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현재
2주간 병가를 내고 격리 치료 중으로
완치단계인 것으로 알려졌고
3개월 뒤 2차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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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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