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자가 320명이었고
이 가운데 1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기간,
환자의 43%, 사망자의 55%가
65세 이상 환자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고령자는 한파가 심할 때
체온 유지에 취약하고
심뇌혈관 질환, 고혈압 등을 앓으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면서
추울 때 무리한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자가 320명이었고
이 가운데 1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기간,
환자의 43%, 사망자의 55%가
65세 이상 환자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고령자는 한파가 심할 때
체온 유지에 취약하고
심뇌혈관 질환, 고혈압 등을 앓으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면서
추울 때 무리한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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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랭질환자 43%가 '6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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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20:51:24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자가 320명이었고
이 가운데 1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기간,
환자의 43%, 사망자의 55%가
65세 이상 환자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고령자는 한파가 심할 때
체온 유지에 취약하고
심뇌혈관 질환, 고혈압 등을 앓으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면서
추울 때 무리한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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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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