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조합장 선거 앞두고 과열·혼탁 우려

입력 2019.02.11 (21:46) 수정 2019.02.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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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혼탁 선거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금품 제공 등의 혐의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한 사건 6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조합에서는
조합원 간 선거 공정성 시비가 일거나
현직 조합장의 사전 선거운동을 지적하는 등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합장 불법 선거를 막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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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조합장 선거 앞두고 과열·혼탁 우려
    • 입력 2019-02-11 21:46:21
    • 수정2019-02-11 21:49:37
    뉴스9(전주)
오는 3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혼탁 선거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금품 제공 등의 혐의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한 사건 6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조합에서는 조합원 간 선거 공정성 시비가 일거나 현직 조합장의 사전 선거운동을 지적하는 등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합장 불법 선거를 막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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