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광주광역시, 토양 정화업체 등록 철회해야"
입력 2019.02.11 (21:46)
수정 2019.02.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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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오늘(11일) 임실 군민체육회관에서
군민 총궐기대회를 열고,
오염된 토양을 반입해 반발을 사고 있는
광주지역 토양 정화업체의
'토양 정화업 변경 등록'을 철회할 것을
광주광역시에 촉구했습니다.
또 정화업체가
오염된 토양 3백50톤을
다음 달까지 반출하지 않으면
사업장 진입로 다리를 철거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본사 소재지인 광주광역시로부터
토양정화업 변경 등록을 한 뒤
임실군 신덕면 사업장에
오염된 토양을 들여와
임실군과 주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임실 군민체육회관에서
군민 총궐기대회를 열고,
오염된 토양을 반입해 반발을 사고 있는
광주지역 토양 정화업체의
'토양 정화업 변경 등록'을 철회할 것을
광주광역시에 촉구했습니다.
또 정화업체가
오염된 토양 3백50톤을
다음 달까지 반출하지 않으면
사업장 진입로 다리를 철거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본사 소재지인 광주광역시로부터
토양정화업 변경 등록을 한 뒤
임실군 신덕면 사업장에
오염된 토양을 들여와
임실군과 주민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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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광주광역시, 토양 정화업체 등록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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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21: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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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오늘(11일) 임실 군민체육회관에서
군민 총궐기대회를 열고,
오염된 토양을 반입해 반발을 사고 있는
광주지역 토양 정화업체의
'토양 정화업 변경 등록'을 철회할 것을
광주광역시에 촉구했습니다.
또 정화업체가
오염된 토양 3백50톤을
다음 달까지 반출하지 않으면
사업장 진입로 다리를 철거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본사 소재지인 광주광역시로부터
토양정화업 변경 등록을 한 뒤
임실군 신덕면 사업장에
오염된 토양을 들여와
임실군과 주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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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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