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32년 올림픽 남북공동유치 신청 도시로 선정

입력 2019.02.11 (21:45) 수정 2019.02.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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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2032년 남북 공동 개최를 추진하는 올림픽의 남측 개최 신청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서울은 전체 49표 가운데 34표를 받아 경쟁 도시인 부산을 따돌리며 44년만에 올림픽 유치에 도전합니다.

북한의 공동 유치 신청 도시로는 평양이 사실상 결정된 상태로 체육회는 오는 15일 IOC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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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32년 올림픽 남북공동유치 신청 도시로 선정
    • 입력 2019-02-11 21:47:08
    • 수정2019-02-11 21: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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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2032년 남북 공동 개최를 추진하는 올림픽의 남측 개최 신청도시로 선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서울은 전체 49표 가운데 34표를 받아 경쟁 도시인 부산을 따돌리며 44년만에 올림픽 유치에 도전합니다.

북한의 공동 유치 신청 도시로는 평양이 사실상 결정된 상태로 체육회는 오는 15일 IOC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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