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조선소서 선박 구조물 근로자 덮쳐…2명 사상
입력 2019.02.11 (21:47)
수정 2019.02.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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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3시 5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의 철제 구조물인
'램프'의 고정 장치가 풀리면서,
도장 작업을 하고 있던
50살 A씨와 58살 B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B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이들이 크레인을 타고 작업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조선소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여수시 돌산읍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의 철제 구조물인
'램프'의 고정 장치가 풀리면서,
도장 작업을 하고 있던
50살 A씨와 58살 B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B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이들이 크레인을 타고 작업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조선소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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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조선소서 선박 구조물 근로자 덮쳐…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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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21:47:52
- 수정2019-02-11 21:48:27
오늘(11일) 오후 3시 5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의 철제 구조물인
'램프'의 고정 장치가 풀리면서,
도장 작업을 하고 있던
50살 A씨와 58살 B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B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이들이 크레인을 타고 작업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조선소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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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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