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단체와 광주 지역 시민단체가
자유한국당 5·18 공청회에서 나온
왜곡·폄하 등 망언을 규탄하기 위한
대규모 상경 투쟁에 나섭니다.
5월 단체와 광주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망언과 관련해 해당 의원들의 제명과
퇴출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오는 13일 국회 자유한국당을
항의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여야 대표 또는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역사 왜곡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처벌을 강화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
자유한국당 5·18 공청회에서 나온
왜곡·폄하 등 망언을 규탄하기 위한
대규모 상경 투쟁에 나섭니다.
5월 단체와 광주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망언과 관련해 해당 의원들의 제명과
퇴출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오는 13일 국회 자유한국당을
항의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여야 대표 또는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역사 왜곡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처벌을 강화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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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단체, '5·18 왜곡 공청회 반발'… 모레 상경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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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21:47:52
5월 단체와 광주 지역 시민단체가
자유한국당 5·18 공청회에서 나온
왜곡·폄하 등 망언을 규탄하기 위한
대규모 상경 투쟁에 나섭니다.
5월 단체와 광주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망언과 관련해 해당 의원들의 제명과
퇴출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오는 13일 국회 자유한국당을
항의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여야 대표 또는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역사 왜곡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처벌을 강화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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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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