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유족들과 시민사회단체가
20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여순사건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족들과 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은
70년간 왜곡된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라며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특별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내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5건의 특별법안 발의에 동참한
국회의원 백39명의 사무실을 모두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특별법 제정에 힘써달라고 부탁할 계획입니다.(끝)
20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여순사건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족들과 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은
70년간 왜곡된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라며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특별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내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5건의 특별법안 발의에 동참한
국회의원 백39명의 사무실을 모두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특별법 제정에 힘써달라고 부탁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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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순 유족들 1박2일 국회방문 "특별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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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21:47:53
여순사건 유족들과 시민사회단체가
20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여순사건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족들과 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은
70년간 왜곡된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라며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특별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내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5건의 특별법안 발의에 동참한
국회의원 백39명의 사무실을 모두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특별법 제정에 힘써달라고 부탁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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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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