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영산강 승촌·죽산보 해체해야"

입력 2019.02.11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부가
오는 13일
영산강 보 처리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 환경단체들이
보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20개 광주·전남 환경단체들은
오늘 광주 서구
영산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사업으로 수질과
생 태환경이 악화된만큼,
정부가 승촌보와 죽산보를 해체하고
영산강을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단체 "영산강 승촌·죽산보 해체해야"
    • 입력 2019-02-11 21:48:47
    뉴스9(광주)
환경부가 오는 13일 영산강 보 처리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 환경단체들이 보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20개 광주·전남 환경단체들은 오늘 광주 서구 영산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사업으로 수질과 생 태환경이 악화된만큼, 정부가 승촌보와 죽산보를 해체하고 영산강을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