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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시청사 조사특위 구성
입력 2019.02.11 (22:07) 수정 2019.02.11 (23:19)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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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춘천시가
대규모 청사 확장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청사를 새로 지은지
불과 9달만인데요.
시의회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타당성을 따져보겠다고 나섰습니다.
김영준 기잡니다.


[리포트]

춘천시청 뒷편 주차장입니다.

시는
여기에 지상 4층 규모로
청사를 추가로 지을 계획입니다.

시비 90억 원이 투입됩니다.

시청 사무 공간 부족도 해결하고,
시민 휴게 공간도 조성하기 위해섭니다.

이원경/춘천시 건축시설담당[인터뷰]
"시민을 위한 집합적인 공간이 없기 때문에 시민을 충분히 배려하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요."

춘천시청 청사가 신축된 것은
지난해 5월.

비용은 980억 원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9달만에
백억 원 가까운 돈을 들여
청사 확장 공사를 하겠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시의회에서
예산 낭비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결국, 찬반 토론과 표결까지 가는
격론 끝에
청사 신축 문제를 조사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 했습니다.

[이펙트1]이원규/춘천시의장
"표결 결과 찬성이 과반수 이상으로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특위는
시청사가 설계대로 지어졌는지,
공간은 왜 부족해졌는지에 대해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재균/춘천시의원[녹취]
"공간 활용 등 여러 문제점은 최근 청사를 확장까지 고려해야만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공기 단축 여부, 부실공사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됩니다."

또, 춘천 삼천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전직 시의원이 개입했다는 의혹 대해서도
특위 차원에서
진상을 규명해 보기로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구성된
춘천시의회 특위의 활동은
다음 달부터 본격화됩니다.
KBS뉴스, 김영준입니다.
  • 춘천시의회, 시청사 조사특위 구성
    • 입력 2019-02-11 22:07:12
    • 수정2019-02-11 23:19:11
    뉴스9(춘천)
[앵커멘트]

춘천시가
대규모 청사 확장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청사를 새로 지은지
불과 9달만인데요.
시의회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타당성을 따져보겠다고 나섰습니다.
김영준 기잡니다.


[리포트]

춘천시청 뒷편 주차장입니다.

시는
여기에 지상 4층 규모로
청사를 추가로 지을 계획입니다.

시비 90억 원이 투입됩니다.

시청 사무 공간 부족도 해결하고,
시민 휴게 공간도 조성하기 위해섭니다.

이원경/춘천시 건축시설담당[인터뷰]
"시민을 위한 집합적인 공간이 없기 때문에 시민을 충분히 배려하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요."

춘천시청 청사가 신축된 것은
지난해 5월.

비용은 980억 원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9달만에
백억 원 가까운 돈을 들여
청사 확장 공사를 하겠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시의회에서
예산 낭비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결국, 찬반 토론과 표결까지 가는
격론 끝에
청사 신축 문제를 조사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 했습니다.

[이펙트1]이원규/춘천시의장
"표결 결과 찬성이 과반수 이상으로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특위는
시청사가 설계대로 지어졌는지,
공간은 왜 부족해졌는지에 대해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재균/춘천시의원[녹취]
"공간 활용 등 여러 문제점은 최근 청사를 확장까지 고려해야만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공기 단축 여부, 부실공사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됩니다."

또, 춘천 삼천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전직 시의원이 개입했다는 의혹 대해서도
특위 차원에서
진상을 규명해 보기로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구성된
춘천시의회 특위의 활동은
다음 달부터 본격화됩니다.
KBS뉴스, 김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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