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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슬람혁명 40주년, 전국서 대규모 집회
입력 2019.02.11 (22:38) 수정 2019.02.11 (22:39) 국제
이란 이슬람혁명 40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이란 전역에서는 혁명의 정신을 되새기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테헤란에서는 이슬람혁명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아자디(자유) 광장에서 수만 명 규모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이란의 삼부 요인과 종교계 고위 인사들도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이렇게 이란 국민이 엄청나게 모였다는 것은 악마가 사악한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뜻이다"라며 "미국이 승리하도록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연설했습니다.

집회 참여자들은 이슬람 혁명의 지도자이자 이란의 국부인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진, 이란 국기 등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1979년 이슬람혁명으로 이란은 팔레비 왕정을 전복하고 신의 대리인인 이슬람 법학자가 통치하는 '신정일치' 체제의 이슬람 공화국으로 재탄생했습니다.
  • 이란 이슬람혁명 40주년, 전국서 대규모 집회
    • 입력 2019-02-11 22:38:54
    • 수정2019-02-11 22:39:15
    국제
이란 이슬람혁명 40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이란 전역에서는 혁명의 정신을 되새기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테헤란에서는 이슬람혁명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아자디(자유) 광장에서 수만 명 규모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이란의 삼부 요인과 종교계 고위 인사들도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이렇게 이란 국민이 엄청나게 모였다는 것은 악마가 사악한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뜻이다"라며 "미국이 승리하도록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연설했습니다.

집회 참여자들은 이슬람 혁명의 지도자이자 이란의 국부인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진, 이란 국기 등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1979년 이슬람혁명으로 이란은 팔레비 왕정을 전복하고 신의 대리인인 이슬람 법학자가 통치하는 '신정일치' 체제의 이슬람 공화국으로 재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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