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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대 남성 '홍역 양성'…접촉자 조사
입력 2019.02.11 (23:22)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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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국의 홍역 환자가
50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전에서도 첫 홍역 환자가 나왔습니다.

20대 남성인 이 환자는
최근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발열 증상이 나타났는데
보건당국은 이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의
추가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선중 기잡니다.


[리포트]
대전지역 첫 홍역 확진자는
서구에 사는 남성 23살 A 씨입니다.

{타가 CG/}
A 씨는 친구 2명과
프랑스와 아이슬란드 등
유럽에 10일 동안 머물다

지난달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2주 뒤인 지난 7일 발열증세로
대전 서구의 한 의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이후 발진 증세까지 나타나
대전 보훈병원에 입원한 뒤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타가CG}

홍역환자가
전국에서 54명으로 는 가운데
대전에서는 첫 사례입니다.

이태영 의사/[인터뷰]
대전보훈병원 가정의학과
병원에 오셨을 때는 발진이 몸 전체까지 번져 있었거든요. 입안에도 홍역의 특징적인 증상이라고 하는 코프라이크 반점이 입안에서 관찰됐어요.

보건당국은 A 씨가 어렸을 때
홍역 예방접종을 한 차례만 받아
방어항체가 부족한 상태에서,
유럽에서 홍역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씨는 증세가 호전돼
자가 격리중인 가운데
A씨와 접촉한 사람들의
추가 감염여부를 확인중입니다.

임 묵/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인터뷰]
"확진환자가 병원에서 접촉한 환자 등 50여 명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이 분들에 대해서는 3주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서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보건 당국은 특히,
A씨의 발열증세가 일어난 직후인
지난 7일과 8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했던
환자나 보호자 가운데
고열이나 발진증세가 나타날 경우
곧바로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최선중입니다.
  • 대전 20대 남성 '홍역 양성'…접촉자 조사
    • 입력 2019-02-11 23:22:57
    뉴스9(대전)
[앵커멘트]
전국의 홍역 환자가
50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전에서도 첫 홍역 환자가 나왔습니다.

20대 남성인 이 환자는
최근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발열 증상이 나타났는데
보건당국은 이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의
추가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선중 기잡니다.


[리포트]
대전지역 첫 홍역 확진자는
서구에 사는 남성 23살 A 씨입니다.

{타가 CG/}
A 씨는 친구 2명과
프랑스와 아이슬란드 등
유럽에 10일 동안 머물다

지난달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2주 뒤인 지난 7일 발열증세로
대전 서구의 한 의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이후 발진 증세까지 나타나
대전 보훈병원에 입원한 뒤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타가CG}

홍역환자가
전국에서 54명으로 는 가운데
대전에서는 첫 사례입니다.

이태영 의사/[인터뷰]
대전보훈병원 가정의학과
병원에 오셨을 때는 발진이 몸 전체까지 번져 있었거든요. 입안에도 홍역의 특징적인 증상이라고 하는 코프라이크 반점이 입안에서 관찰됐어요.

보건당국은 A 씨가 어렸을 때
홍역 예방접종을 한 차례만 받아
방어항체가 부족한 상태에서,
유럽에서 홍역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씨는 증세가 호전돼
자가 격리중인 가운데
A씨와 접촉한 사람들의
추가 감염여부를 확인중입니다.

임 묵/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인터뷰]
"확진환자가 병원에서 접촉한 환자 등 50여 명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이 분들에 대해서는 3주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서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보건 당국은 특히,
A씨의 발열증세가 일어난 직후인
지난 7일과 8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했던
환자나 보호자 가운데
고열이나 발진증세가 나타날 경우
곧바로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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