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지역 1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영주 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는 오늘
최교일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의원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출장 중에
스트립쇼를 관람한 최 의원은
지역의 대변자가 아니"라며,
시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당일 함께 참석한 사람들도
명백한 사실관계를 밝히라"며,
장욱현 시장을 비롯한 영주시 공무원들도
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영주 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는 오늘
최교일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의원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출장 중에
스트립쇼를 관람한 최 의원은
지역의 대변자가 아니"라며,
시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당일 함께 참석한 사람들도
명백한 사실관계를 밝히라"며,
장욱현 시장을 비롯한 영주시 공무원들도
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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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민단체 "최교일 의원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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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2 08:50:27
영주 지역 1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영주 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는 오늘
최교일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의원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출장 중에
스트립쇼를 관람한 최 의원은
지역의 대변자가 아니"라며,
시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당일 함께 참석한 사람들도
명백한 사실관계를 밝히라"며,
장욱현 시장을 비롯한 영주시 공무원들도
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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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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