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11% 증액

입력 2019.02.11 (1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동시는 올해 노인과 장애인 복지 예산을
지난해보다 11% 많은
천 5백 85억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항목별로는 지난해보다 대상자가
5백여 명 늘어난 노인 연금이
8백 15억 원으로 가장 많습니다.
또, 노인 장기요양 기관,
재가 복지시설 운영 등에 94억 원을,
경로당 신축.정비 등에
58억 원을 각각 책정했습니다.
이밖에 14억 원을 들여
읍면동과 사회복지 시설 등에
백여 명의 장애인을 배치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동시,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11% 증액
    • 입력 2019-02-12 08:50:33
    안동
안동시는 올해 노인과 장애인 복지 예산을 지난해보다 11% 많은 천 5백 85억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항목별로는 지난해보다 대상자가 5백여 명 늘어난 노인 연금이 8백 15억 원으로 가장 많습니다. 또, 노인 장기요양 기관, 재가 복지시설 운영 등에 94억 원을, 경로당 신축.정비 등에 58억 원을 각각 책정했습니다. 이밖에 14억 원을 들여 읍면동과 사회복지 시설 등에 백여 명의 장애인을 배치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안동-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