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항 앞바다에서 다시 지진이 난 가운데
포항시장이 대통령과의 청와대 오찬에서
지진 이후 포항의 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대책과 지원을 건의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포항 강진으로
2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피해액은 3천323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상당수 시민들이 공포와 트라우마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하고 있는 만큼
국가 차원의 이재민 주거 안정과
피해지역 재건 대책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특히 임시 주거지에 있는 피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국가가 직접 나서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끝)
포항시장이 대통령과의 청와대 오찬에서
지진 이후 포항의 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대책과 지원을 건의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포항 강진으로
2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피해액은 3천323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상당수 시민들이 공포와 트라우마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하고 있는 만큼
국가 차원의 이재민 주거 안정과
피해지역 재건 대책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특히 임시 주거지에 있는 피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국가가 직접 나서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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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앞바다 지진... 국가 차원 대책·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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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2 10:15:33
어제 포항 앞바다에서 다시 지진이 난 가운데
포항시장이 대통령과의 청와대 오찬에서
지진 이후 포항의 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대책과 지원을 건의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포항 강진으로
2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피해액은 3천323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상당수 시민들이 공포와 트라우마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하고 있는 만큼
국가 차원의 이재민 주거 안정과
피해지역 재건 대책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특히 임시 주거지에 있는 피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국가가 직접 나서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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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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