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지 공시지가 9.4%↑…시세 반영률 64.8%
땅값 산정의 기준이 되는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9.4% 올라 11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14% 가까이 올랐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의 시세반영률은 지난해보다 2.2%p 오른 64.8%로 분석됐습니다.
양승태 재판부 결정…김명수 “추가 징계 검토”
서울중앙지법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건을 신설된 형사합의 35부에 배당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다시 한번 대국민 사과를 한 뒤 사법농단 연루 법관에 대한 추가 징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4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징계안 제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5.18 관련 망언을 한 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징계안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4당은 이들의 의원직 제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황교안·김진태 당 대표 출마…오세훈 출사표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황교안 전 총리와 김진태 의원이 당대표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전당대회 보이콧을 선언했던 오세훈 전 시장도 입장을 바꿔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땅값 산정의 기준이 되는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9.4% 올라 11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14% 가까이 올랐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의 시세반영률은 지난해보다 2.2%p 오른 64.8%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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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건을 신설된 형사합의 35부에 배당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다시 한번 대국민 사과를 한 뒤 사법농단 연루 법관에 대한 추가 징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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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5.18 관련 망언을 한 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징계안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4당은 이들의 의원직 제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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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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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2 12:00:50
- 수정2019-02-12 12:04:13
표준지 공시지가 9.4%↑…시세 반영률 64.8%
땅값 산정의 기준이 되는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9.4% 올라 11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14% 가까이 올랐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의 시세반영률은 지난해보다 2.2%p 오른 64.8%로 분석됐습니다.
양승태 재판부 결정…김명수 “추가 징계 검토”
서울중앙지법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건을 신설된 형사합의 35부에 배당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다시 한번 대국민 사과를 한 뒤 사법농단 연루 법관에 대한 추가 징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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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5.18 관련 망언을 한 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징계안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4당은 이들의 의원직 제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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