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대책위·민평당, '5·18 망언 의원들 제명 촉구'

입력 2019.02.13 (07: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와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이
5·18 폄하 발언을 한 자유한국당 해당 의원들에 대해
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광주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5·18 대책위원회는 어제(12) 발표한 성명서에서
자유한국당은 5·18 관련 망언을 한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제명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회의 '한국판 홀로코스트법' 제정을 촉구하는 등 이를 위한
단체 행동을 예고했습니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도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대국민 사과와 함께
해당 국회의원들의 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18대책위·민평당, '5·18 망언 의원들 제명 촉구'
    • 입력 2019-02-13 07:52:09
    뉴스광장(광주)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와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이 5·18 폄하 발언을 한 자유한국당 해당 의원들에 대해 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광주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5·18 대책위원회는 어제(12) 발표한 성명서에서 자유한국당은 5·18 관련 망언을 한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제명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회의 '한국판 홀로코스트법' 제정을 촉구하는 등 이를 위한 단체 행동을 예고했습니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도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대국민 사과와 함께 해당 국회의원들의 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