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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득세 9.4조, 법인세 11.8조 더 걷혀…역대 최대
입력 2019.02.13 (10:31) 수정 2019.02.13 (10:32) 경제
지난해 소득세와 법인세가 전년보다 20조 원 넘게 더 걷히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3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2월호'에 따르면, 2018년 소득세는 전년보다 9조 4천억 원 늘어난 84조 5천억 원이 걷혔습니다.

기재부는 월평균 임금 상승과 건축물 등 부동산 거래 증가 등이 소득세 수입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법인세는 전년보다 11조 8천억 원 늘어난 70조 9천억 원이 징수됐습니다.

이는 기업 실적이 개선한 결과라고 정부는 풀이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 상장법인의 영업이익은 2016년 67조 6천억 원이었는데 2017년에는 100조 6천억 원으로 48.9% 늘어남에 따라 법인세도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부가가치세는 전년보다 2조 9천억 원 늘어난 70조 원이 징수됐습니다. 수입 및 민간소비 증가 영향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해 국세 수입 총액은 전년보다 28조 2천억 원 늘어난 293조 6천억 원을 기록하면서, 2018년 세입예산과 비교해 25조 4천억 원이 초과 징수됐습니다.

기재부는 세수 호조 영향으로 국가 채무가 2018년 추경 예산 편성 때 계획한 수준(700조 5천억 원)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재정 수지와 국가 채무 실적치는 기금 결산 후 분석을 거쳐 4월 국가 결산 때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난해 소득세 9.4조, 법인세 11.8조 더 걷혀…역대 최대
    • 입력 2019-02-13 10:31:07
    • 수정2019-02-13 10:32:18
    경제
지난해 소득세와 법인세가 전년보다 20조 원 넘게 더 걷히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3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2월호'에 따르면, 2018년 소득세는 전년보다 9조 4천억 원 늘어난 84조 5천억 원이 걷혔습니다.

기재부는 월평균 임금 상승과 건축물 등 부동산 거래 증가 등이 소득세 수입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법인세는 전년보다 11조 8천억 원 늘어난 70조 9천억 원이 징수됐습니다.

이는 기업 실적이 개선한 결과라고 정부는 풀이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 상장법인의 영업이익은 2016년 67조 6천억 원이었는데 2017년에는 100조 6천억 원으로 48.9% 늘어남에 따라 법인세도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부가가치세는 전년보다 2조 9천억 원 늘어난 70조 원이 징수됐습니다. 수입 및 민간소비 증가 영향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해 국세 수입 총액은 전년보다 28조 2천억 원 늘어난 293조 6천억 원을 기록하면서, 2018년 세입예산과 비교해 25조 4천억 원이 초과 징수됐습니다.

기재부는 세수 호조 영향으로 국가 채무가 2018년 추경 예산 편성 때 계획한 수준(700조 5천억 원)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재정 수지와 국가 채무 실적치는 기금 결산 후 분석을 거쳐 4월 국가 결산 때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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