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호주 시드니, 40도 가까이 오르는 폭염

입력 2019.02.13 (10:55) 수정 2019.02.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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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남반구 시드니는 40도 가까이 치솟는 폭염이 이어졌죠?

[리포트]

시드니 본다이 비치는 37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화면으로만 봐도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해변가는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본다이 비치는 시드니 여행객들이면 꼭 찾는 관광 명소기도 한데요.

막바지 여름을 보내고 있는 시드니는 폭염이 한풀 껶였지만 당분간 25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2도에 머물며 다시 추워지겠는데요.

홍콩은 2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엔 30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카이로는 20도로 따뜻하겠고 케이프타운 27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한낮에도 1도에 머물게지만 런던과 파리, 로마는 10도 안팎으로 온화하겠습니다.

토론토는 오늘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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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호주 시드니, 40도 가까이 오르는 폭염
    • 입력 2019-02-13 11:02:27
    • 수정2019-02-13 11:06:42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남반구 시드니는 40도 가까이 치솟는 폭염이 이어졌죠?

[리포트]

시드니 본다이 비치는 37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화면으로만 봐도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해변가는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본다이 비치는 시드니 여행객들이면 꼭 찾는 관광 명소기도 한데요.

막바지 여름을 보내고 있는 시드니는 폭염이 한풀 껶였지만 당분간 25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2도에 머물며 다시 추워지겠는데요.

홍콩은 2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엔 30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카이로는 20도로 따뜻하겠고 케이프타운 27도 예상됩니다.

모스크바는 한낮에도 1도에 머물게지만 런던과 파리, 로마는 10도 안팎으로 온화하겠습니다.

토론토는 오늘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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