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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아베, ‘일왕 사죄’ 발언 쟁점화…“일본해 표기 당연”
입력 2019.02.13 (11:20)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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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권이 한국 때리기에 총출동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우선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왕의 사죄를 언급한 문희상 의장의 발언을 공격했습니다.

[아베/일본 총리 : "(문 의장) 발언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강력 항의와 함께 사죄와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동해 표기와 관련해 일본해가 국제 사회에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라며 변경할 필요성도 근거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인식을 묻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는

강제징용 배상 판결 문제를 거론하며 매우 유감스럽다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아베 총리에 이어 고노 외무상도 문 의장의 발언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매우 무례한 발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관방장관도 문 의장 발언의 철회와 사죄를 요구하며 한국 때리기에 가세했습니다.

[스가/일본 관방장관 : "문 의장의 본의가 아니었다라는 설명이 있었지만, 이번 문 의장의 발언은 매우 부적절한 것입니다."]

아베 정권이 이처럼 한국 때리기에 골몰하는 건 개헌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외부의 적을 만들어 내부 결속을 다지겠다는 속셈으로 분석됩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 [자막뉴스] 아베, ‘일왕 사죄’ 발언 쟁점화…“일본해 표기 당연”
    • 입력 2019-02-13 1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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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권이 한국 때리기에 총출동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우선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왕의 사죄를 언급한 문희상 의장의 발언을 공격했습니다.

[아베/일본 총리 : "(문 의장) 발언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강력 항의와 함께 사죄와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동해 표기와 관련해 일본해가 국제 사회에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라며 변경할 필요성도 근거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인식을 묻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는

강제징용 배상 판결 문제를 거론하며 매우 유감스럽다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아베 총리에 이어 고노 외무상도 문 의장의 발언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매우 무례한 발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관방장관도 문 의장 발언의 철회와 사죄를 요구하며 한국 때리기에 가세했습니다.

[스가/일본 관방장관 : "문 의장의 본의가 아니었다라는 설명이 있었지만, 이번 문 의장의 발언은 매우 부적절한 것입니다."]

아베 정권이 이처럼 한국 때리기에 골몰하는 건 개헌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외부의 적을 만들어 내부 결속을 다지겠다는 속셈으로 분석됩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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