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교통편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대구공항과 인천공항을 잇던
항공편을 오는 6월부터 하루 두 차례에서
오전 한 차례로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대구-인천 노선의
편당 평균 탑승객이 60여 명에 불과해
적자를 줄여 1개 노선이라도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7월, 인천공항 직통 KTX가
폐지된 가운데 항공편까지 줄면서
지역민은 오전 항공편을 이용하지 못할 경우
4시간 이상 걸리는 공항버스나
광명역이나 서울역에서 환승해야하는
KTX를 이용해야 합니다. (끝)
가는 교통편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대구공항과 인천공항을 잇던
항공편을 오는 6월부터 하루 두 차례에서
오전 한 차례로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대구-인천 노선의
편당 평균 탑승객이 60여 명에 불과해
적자를 줄여 1개 노선이라도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7월, 인천공항 직통 KTX가
폐지된 가운데 항공편까지 줄면서
지역민은 오전 항공편을 이용하지 못할 경우
4시간 이상 걸리는 공항버스나
광명역이나 서울역에서 환승해야하는
KTX를 이용해야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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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인천공항 오가는 교통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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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11:28:37
대구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교통편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대구공항과 인천공항을 잇던
항공편을 오는 6월부터 하루 두 차례에서
오전 한 차례로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대구-인천 노선의
편당 평균 탑승객이 60여 명에 불과해
적자를 줄여 1개 노선이라도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7월, 인천공항 직통 KTX가
폐지된 가운데 항공편까지 줄면서
지역민은 오전 항공편을 이용하지 못할 경우
4시간 이상 걸리는 공항버스나
광명역이나 서울역에서 환승해야하는
KTX를 이용해야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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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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