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자치단체가 세금인 업무추진비로
적십자 회비를 내는 관행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연합은,
시민들은 자비로 적십자 회비를 내고 있는데
자치단체나 공공기관장들은
시민 세금인 업무추진비로
해마다 많게는 5백만 원씩 내고 있다며,
이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민들에게 지로 용지를 발송해
회비를 모금하는 관 주도의 방식은
전 세계에 유래가 없다면서,
대한적십자사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끝)
자치단체가 세금인 업무추진비로
적십자 회비를 내는 관행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연합은,
시민들은 자비로 적십자 회비를 내고 있는데
자치단체나 공공기관장들은
시민 세금인 업무추진비로
해마다 많게는 5백만 원씩 내고 있다며,
이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민들에게 지로 용지를 발송해
회비를 모금하는 관 주도의 방식은
전 세계에 유래가 없다면서,
대한적십자사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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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세금으로 적십자 회비 납부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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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11:28:46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자치단체가 세금인 업무추진비로
적십자 회비를 내는 관행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연합은,
시민들은 자비로 적십자 회비를 내고 있는데
자치단체나 공공기관장들은
시민 세금인 업무추진비로
해마다 많게는 5백만 원씩 내고 있다며,
이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민들에게 지로 용지를 발송해
회비를 모금하는 관 주도의 방식은
전 세계에 유래가 없다면서,
대한적십자사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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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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