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차 안 통장만 노려…5천만 원 인출 40대 구속
입력 2019.02.13 (11:34)
수정 2019.02.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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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는
농촌지역 화물차에서 통장을 훔쳐
모두 5천여만 원을 인출한 혐의로
49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7월 고성의 한 농촌마을의
1톤 화물차 안에서 통장을 훔쳐
현금 5백만 원을 인출하는 등
19차례에 걸쳐
5천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통장에 적힌 비밀번호나
통장을 훔친 화물차의 차 번호,
주인의 휴대전화 번호 등을 활용해
통장 비밀번호를 풀었다며
비밀번호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농촌지역 화물차에서 통장을 훔쳐
모두 5천여만 원을 인출한 혐의로
49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7월 고성의 한 농촌마을의
1톤 화물차 안에서 통장을 훔쳐
현금 5백만 원을 인출하는 등
19차례에 걸쳐
5천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통장에 적힌 비밀번호나
통장을 훔친 화물차의 차 번호,
주인의 휴대전화 번호 등을 활용해
통장 비밀번호를 풀었다며
비밀번호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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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차 안 통장만 노려…5천만 원 인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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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11:34:52
- 수정2019-02-13 11:35:00
고성경찰서는
농촌지역 화물차에서 통장을 훔쳐
모두 5천여만 원을 인출한 혐의로
49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7월 고성의 한 농촌마을의
1톤 화물차 안에서 통장을 훔쳐
현금 5백만 원을 인출하는 등
19차례에 걸쳐
5천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통장에 적힌 비밀번호나
통장을 훔친 화물차의 차 번호,
주인의 휴대전화 번호 등을 활용해
통장 비밀번호를 풀었다며
비밀번호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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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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