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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물림 사고’ 증가세…작년 2천 4백여 명 병원행
입력 2019.02.13 (12:00) 수정 2019.02.13 (13:09) 사회
개에 물리는 사고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만 2천 4백명이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은 오늘(13일) 최근 3년간 개물림 사고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2천 368명이 개에 물려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인 2017년 2천 404명보다 약간 감소한 수치이지만, 개에 물리는 사고는 2014년 천 889명, 2015년 천 842명, 2016년 2천 111명 등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계절별로는 야외활동이 많은 5월부터 10월 사이에 사고의 60%가량이 일어났습니다. 또 40~70대 중·노년층이 사고의 64%를 차지해 피해가 컸습니다.

소방청은 개물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인의 허락 없이 개를 만지거나 다가가지 말고, 개 주인은 외출 시 반드시 목줄과 입마개를 사용할 것을 권했습니다.

또 개에 공격당할 때는 가방, 옷 등으로 접근을 막고 넘어졌을 때는 몸을 웅크려 손으로 귀와 목을 감싸서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개 물림 사고’ 증가세…작년 2천 4백여 명 병원행
    • 입력 2019-02-13 12:00:44
    • 수정2019-02-13 13:09:16
    사회
개에 물리는 사고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만 2천 4백명이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은 오늘(13일) 최근 3년간 개물림 사고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2천 368명이 개에 물려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인 2017년 2천 404명보다 약간 감소한 수치이지만, 개에 물리는 사고는 2014년 천 889명, 2015년 천 842명, 2016년 2천 111명 등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계절별로는 야외활동이 많은 5월부터 10월 사이에 사고의 60%가량이 일어났습니다. 또 40~70대 중·노년층이 사고의 64%를 차지해 피해가 컸습니다.

소방청은 개물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인의 허락 없이 개를 만지거나 다가가지 말고, 개 주인은 외출 시 반드시 목줄과 입마개를 사용할 것을 권했습니다.

또 개에 공격당할 때는 가방, 옷 등으로 접근을 막고 넘어졌을 때는 몸을 웅크려 손으로 귀와 목을 감싸서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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