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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리콜 제품, 직구 통해 국내 유통 주의
입력 2019.02.13 (12:38) 수정 2019.02.13 (22:02) 뉴스 12
외국에서 리콜된 제품이 해외직구 즉, 직접 구매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유통·판매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외국에서 제품 결함과 불량으로 리콜됐으나 국내에서 유통되다가 적발돼 시정 조치를 받은 제품이 전년의 106개보다 24.5% 늘어난 132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40.2%로 가장 많았고, 미국, 독일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품목별로는 아동, 유아용품이 28.8%로 가장 많았고 음식료품과 화장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외국에서 제품 결함과 불량으로 리콜됐으나 국내에서 유통되다가 적발돼 시정 조치를 받은 제품이 전년의 106개보다 24.5% 늘어난 132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40.2%로 가장 많았고, 미국, 독일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품목별로는 아동, 유아용품이 28.8%로 가장 많았고 음식료품과 화장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해외 리콜 제품, 직구 통해 국내 유통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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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12:39:25
- 수정2019-02-13 22:02:00

외국에서 리콜된 제품이 해외직구 즉, 직접 구매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유통·판매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외국에서 제품 결함과 불량으로 리콜됐으나 국내에서 유통되다가 적발돼 시정 조치를 받은 제품이 전년의 106개보다 24.5% 늘어난 132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40.2%로 가장 많았고, 미국, 독일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품목별로는 아동, 유아용품이 28.8%로 가장 많았고 음식료품과 화장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외국에서 제품 결함과 불량으로 리콜됐으나 국내에서 유통되다가 적발돼 시정 조치를 받은 제품이 전년의 106개보다 24.5% 늘어난 132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40.2%로 가장 많았고, 미국, 독일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품목별로는 아동, 유아용품이 28.8%로 가장 많았고 음식료품과 화장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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