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니언 추락사고 대학생 의식 회복…다음 주중 국내 이송
입력 2019.02.13 (14:16)
수정 2019.02.13 (14: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말 미국 그랜드캐니언을 여행하던 중 추락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졌던 대학생 박준혁 씨가 의식을 회복해 다음 주쯤 국내로 이송됩니다.
박 씨의 모교인 동아대학교는 "박 씨가 최근 의식을 회복해 단어 정도는 말할 수 있으며, 이달 20일 전후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대는 미국 병원 측의 요청에 따라 전문 간호인력 1명을 파견해 이송을 돕기로 했으며, 교직원들이 모은 2천 백여만 원을 박 씨의 가족에게 전달했습니다.
10억 원이 넘는 현지 치료비는 박 씨의 가족들이 병원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박 씨의 모교인 동아대학교는 "박 씨가 최근 의식을 회복해 단어 정도는 말할 수 있으며, 이달 20일 전후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대는 미국 병원 측의 요청에 따라 전문 간호인력 1명을 파견해 이송을 돕기로 했으며, 교직원들이 모은 2천 백여만 원을 박 씨의 가족에게 전달했습니다.
10억 원이 넘는 현지 치료비는 박 씨의 가족들이 병원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그랜드캐니언 추락사고 대학생 의식 회복…다음 주중 국내 이송
-
- 입력 2019-02-13 14:16:15
- 수정2019-02-13 14:16:38
지난해 말 미국 그랜드캐니언을 여행하던 중 추락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졌던 대학생 박준혁 씨가 의식을 회복해 다음 주쯤 국내로 이송됩니다.
박 씨의 모교인 동아대학교는 "박 씨가 최근 의식을 회복해 단어 정도는 말할 수 있으며, 이달 20일 전후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대는 미국 병원 측의 요청에 따라 전문 간호인력 1명을 파견해 이송을 돕기로 했으며, 교직원들이 모은 2천 백여만 원을 박 씨의 가족에게 전달했습니다.
10억 원이 넘는 현지 치료비는 박 씨의 가족들이 병원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박 씨의 모교인 동아대학교는 "박 씨가 최근 의식을 회복해 단어 정도는 말할 수 있으며, 이달 20일 전후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대는 미국 병원 측의 요청에 따라 전문 간호인력 1명을 파견해 이송을 돕기로 했으며, 교직원들이 모은 2천 백여만 원을 박 씨의 가족에게 전달했습니다.
10억 원이 넘는 현지 치료비는 박 씨의 가족들이 병원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황현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