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산업단지 교차로서 15톤 트럭-승용차 충돌…2명 숨져
입력 2019.02.13 (16:32)
수정 2019.02.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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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9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의 한 교차로에서 15톤 덤프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48살 안 모 씨와 조수석에 탄 49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트럭 운전자 58살 최 모 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점멸 신호로 운영되는 교차로에서 덤프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당진경찰서 제공]
트럭 운전자 58살 최 모 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점멸 신호로 운영되는 교차로에서 덤프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당진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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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산업단지 교차로서 15톤 트럭-승용차 충돌…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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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16:32:17
- 수정2019-02-13 17:37:07
오늘(13일) 오전 9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의 한 교차로에서 15톤 덤프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48살 안 모 씨와 조수석에 탄 49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트럭 운전자 58살 최 모 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점멸 신호로 운영되는 교차로에서 덤프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당진경찰서 제공]
트럭 운전자 58살 최 모 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점멸 신호로 운영되는 교차로에서 덤프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당진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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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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