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밤부터 눈…내일까지 최고 15cm

입력 2019.02.13 (1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밤 강원 영동지역에는 눈이 시작돼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에 5에서 최고 15, 경북 북부 해안과 산지에 1에서 5cm 가량입니다.

내일 그밖의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 13도에서 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등 전국이 1도에서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 중이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영동 밤부터 눈…내일까지 최고 15cm
    • 입력 2019-02-13 17:36:44
    IT·과학
오늘 밤 강원 영동지역에는 눈이 시작돼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에 5에서 최고 15, 경북 북부 해안과 산지에 1에서 5cm 가량입니다.

내일 그밖의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7도 등 전국이 영하 13도에서 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등 전국이 1도에서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 중이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