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2.13 (18:00) 수정 2019.02.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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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부진…1월 실업률 9년 만에 최고

올 1월 취업자 수 증가가 만 9천 명에 그쳐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업자는 1년 전보다 20만 명 늘어 12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실업률은 4.5%로 1월 실업률로는 2010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세종·부산에 2012년 ‘스마트시티’ 조성

첨단기술이 집약된 스마트시티가 세종시와 부산시에 조성됩니다. 2012년 입주 목표로 무인 자율주행 버스가 다니는 첨단교통구역이 들어서고 인공지능 로봇이 시민 생활을 돕는 시스템도 갖추기로 했습니다.

‘5G 스마트오피스’…얼굴이 출입증·가상 회의

5G를 바탕으로 하는 스마트오피스가 선을 보였습니다. 직원의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사무실 문이 열리고 스마트폰을 컴퓨터에 연결해 개인 사무기기로 쓸 수 있습니다. 홀로그램 방식의 회의도 가능합니다.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 “행복감 높여”

정부가 직접 기본 소득을 지원해 세계적인 관심 속에 마무리된 핀란드의 기본소득 실험에 대한 평가는 어떨까요? 성공이냐 실패냐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핀란드의 시도를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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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3 18:01:30
    • 수정2019-02-13 18:04:34
    통합뉴스룸ET
고용 부진…1월 실업률 9년 만에 최고

올 1월 취업자 수 증가가 만 9천 명에 그쳐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업자는 1년 전보다 20만 명 늘어 12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실업률은 4.5%로 1월 실업률로는 2010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세종·부산에 2012년 ‘스마트시티’ 조성

첨단기술이 집약된 스마트시티가 세종시와 부산시에 조성됩니다. 2012년 입주 목표로 무인 자율주행 버스가 다니는 첨단교통구역이 들어서고 인공지능 로봇이 시민 생활을 돕는 시스템도 갖추기로 했습니다.

‘5G 스마트오피스’…얼굴이 출입증·가상 회의

5G를 바탕으로 하는 스마트오피스가 선을 보였습니다. 직원의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사무실 문이 열리고 스마트폰을 컴퓨터에 연결해 개인 사무기기로 쓸 수 있습니다. 홀로그램 방식의 회의도 가능합니다.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 “행복감 높여”

정부가 직접 기본 소득을 지원해 세계적인 관심 속에 마무리된 핀란드의 기본소득 실험에 대한 평가는 어떨까요? 성공이냐 실패냐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핀란드의 시도를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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