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균형위원장 "공공기관 이전 올해 매듭"
입력 2019.02.13 (20:55)
수정 2019.02.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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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
국가 비전회의에 참석한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KBS와의 인터뷰에서
공공기관 추가 이전 문제를
올해 안에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혁신도시의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박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2개 공공기관이
둥지를 틀고,
농생명과 금융 중심지로
거듭나려는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이 문제를 올해 안에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재호/국가균형발전위원장[인터뷰]
"10개 혁신도시에 대한 성과 평가 작업을 국토연구원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가 작업이 끝나는 올 중하반기 정도면 그 대안이 도출될 수 있지 않을까.."
전북혁신도시의 성장을 위해
금융중심지 추가 지정 또한 중요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송재호/국가균형발전위원장[인터뷰]
"연금공단이 갖고 있는 금융 잠재력을 활용해서 금융도시로서의 기능을 더 확장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혁신도시의 건립 차원에서 그렇게 가야되는 것이고요.."
예비 타당성 면제가
선심성 정책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절차라며,
예타 면제 사업이 제때 추진되도록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호/국가균형발전위원장[인터뷰]
"반기 별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부족한 점은 없는지, 보다 더 촉진할 점은 없는지 관리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방에 불리한
예비타당성 제도도
서둘러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이번
국가 비전회의에 참석한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KBS와의 인터뷰에서
공공기관 추가 이전 문제를
올해 안에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혁신도시의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박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2개 공공기관이
둥지를 틀고,
농생명과 금융 중심지로
거듭나려는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이 문제를 올해 안에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재호/국가균형발전위원장[인터뷰]
"10개 혁신도시에 대한 성과 평가 작업을 국토연구원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가 작업이 끝나는 올 중하반기 정도면 그 대안이 도출될 수 있지 않을까.."
전북혁신도시의 성장을 위해
금융중심지 추가 지정 또한 중요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송재호/국가균형발전위원장[인터뷰]
"연금공단이 갖고 있는 금융 잠재력을 활용해서 금융도시로서의 기능을 더 확장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혁신도시의 건립 차원에서 그렇게 가야되는 것이고요.."
예비 타당성 면제가
선심성 정책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절차라며,
예타 면제 사업이 제때 추진되도록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호/국가균형발전위원장[인터뷰]
"반기 별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부족한 점은 없는지, 보다 더 촉진할 점은 없는지 관리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방에 불리한
예비타당성 제도도
서둘러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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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호 균형위원장 "공공기관 이전 올해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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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20:55:08
- 수정2019-02-14 00:21:20
[앵커멘트]
이번
국가 비전회의에 참석한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KBS와의 인터뷰에서
공공기관 추가 이전 문제를
올해 안에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혁신도시의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박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2개 공공기관이
둥지를 틀고,
농생명과 금융 중심지로
거듭나려는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이 문제를 올해 안에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재호/국가균형발전위원장[인터뷰]
"10개 혁신도시에 대한 성과 평가 작업을 국토연구원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가 작업이 끝나는 올 중하반기 정도면 그 대안이 도출될 수 있지 않을까.."
전북혁신도시의 성장을 위해
금융중심지 추가 지정 또한 중요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송재호/국가균형발전위원장[인터뷰]
"연금공단이 갖고 있는 금융 잠재력을 활용해서 금융도시로서의 기능을 더 확장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혁신도시의 건립 차원에서 그렇게 가야되는 것이고요.."
예비 타당성 면제가
선심성 정책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절차라며,
예타 면제 사업이 제때 추진되도록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호/국가균형발전위원장[인터뷰]
"반기 별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부족한 점은 없는지, 보다 더 촉진할 점은 없는지 관리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방에 불리한
예비타당성 제도도
서둘러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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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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