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의원, 방위비 관련 국민 무시 발언 논란

입력 2019.02.13 (2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수혁 의원이
주한미군 분담금이
정확히 얼마인지 확인하는 취재진의 질문에
국민이 알아서 뭐하냐고 한 발언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이 의원은 누구로부터 위임받아 국정을 감사하고
예산 심의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한미방위비 분담금을
어떤 돈으로 부담하는지 분명하게 답하고
국민과 전북 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논평을 통해
국민의 존재를 무시한 망언이자,
국회의원의 자격을
스스로 부정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수혁 의원, 방위비 관련 국민 무시 발언 논란
    • 입력 2019-02-13 20:57:40
    뉴스9(전주)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수혁 의원이 주한미군 분담금이 정확히 얼마인지 확인하는 취재진의 질문에 국민이 알아서 뭐하냐고 한 발언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이 의원은 누구로부터 위임받아 국정을 감사하고 예산 심의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한미방위비 분담금을 어떤 돈으로 부담하는지 분명하게 답하고 국민과 전북 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논평을 통해 국민의 존재를 무시한 망언이자, 국회의원의 자격을 스스로 부정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