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수혁 의원이
주한미군 분담금이
정확히 얼마인지 확인하는 취재진의 질문에
국민이 알아서 뭐하냐고 한 발언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이 의원은 누구로부터 위임받아 국정을 감사하고
예산 심의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한미방위비 분담금을
어떤 돈으로 부담하는지 분명하게 답하고
국민과 전북 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논평을 통해
국민의 존재를 무시한 망언이자,
국회의원의 자격을
스스로 부정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수혁 의원이
주한미군 분담금이
정확히 얼마인지 확인하는 취재진의 질문에
국민이 알아서 뭐하냐고 한 발언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이 의원은 누구로부터 위임받아 국정을 감사하고
예산 심의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한미방위비 분담금을
어떤 돈으로 부담하는지 분명하게 답하고
국민과 전북 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논평을 통해
국민의 존재를 무시한 망언이자,
국회의원의 자격을
스스로 부정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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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혁 의원, 방위비 관련 국민 무시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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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20:57:40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수혁 의원이
주한미군 분담금이
정확히 얼마인지 확인하는 취재진의 질문에
국민이 알아서 뭐하냐고 한 발언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이 의원은 누구로부터 위임받아 국정을 감사하고
예산 심의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한미방위비 분담금을
어떤 돈으로 부담하는지 분명하게 답하고
국민과 전북 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논평을 통해
국민의 존재를 무시한 망언이자,
국회의원의 자격을
스스로 부정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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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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