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2.13 (21:00) 수정 2019.02.13 (2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망언 의원 제명하라” 5·18단체 국회 항의 방문

5.18 관련 단체를 비롯한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국회를 항의방문해 '5.18 망언' 의원 3명을 출당, 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해 고용 부진…1월 실업률 9년 만에 최고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제조업 부진 등의 영향으로 만 9천 명 느는 데 그쳤습니다. 실업률은 4.5%로 1월 기준으로 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단독] “밤새 갈아엎었다” 경찰청, ‘사찰 문건’ 영구 삭제

경찰청 정보국이 지난해 삼성노조 와해 공작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압수수색에 앞서 정보국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 파일들을 대거 삭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삭제된 정보는 정치인, 정부기관에 대한 불법사찰 내용입니다.

96세 노인 몰던 차에 행인 치여 사망

96세 노인이 몰던 차가 주차장 입구 벽을 들이받은 뒤 갑자기 후진하면서 30대 행인이 치여 숨졌습니다. 고령자 운전의 위험성이 또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월영/도로교통공단 안전교육부 교수 : "일단 주의력이 떨어지고 기억력도 좀 저하가 되시고 유효 시야도 좁아지고."]

김영주·김재경 의원, 신한은행 채용 청탁 의혹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재경 의원이 신한은행에 채용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채용비리 수사 과정에서 의원들의 이름이 적힌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9-02-13 21:01:25
    • 수정2019-02-13 21:02:49
    뉴스 9
“망언 의원 제명하라” 5·18단체 국회 항의 방문

5.18 관련 단체를 비롯한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국회를 항의방문해 '5.18 망언' 의원 3명을 출당, 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해 고용 부진…1월 실업률 9년 만에 최고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제조업 부진 등의 영향으로 만 9천 명 느는 데 그쳤습니다. 실업률은 4.5%로 1월 기준으로 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단독] “밤새 갈아엎었다” 경찰청, ‘사찰 문건’ 영구 삭제

경찰청 정보국이 지난해 삼성노조 와해 공작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압수수색에 앞서 정보국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 파일들을 대거 삭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삭제된 정보는 정치인, 정부기관에 대한 불법사찰 내용입니다.

96세 노인 몰던 차에 행인 치여 사망

96세 노인이 몰던 차가 주차장 입구 벽을 들이받은 뒤 갑자기 후진하면서 30대 행인이 치여 숨졌습니다. 고령자 운전의 위험성이 또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월영/도로교통공단 안전교육부 교수 : "일단 주의력이 떨어지고 기억력도 좀 저하가 되시고 유효 시야도 좁아지고."]

김영주·김재경 의원, 신한은행 채용 청탁 의혹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재경 의원이 신한은행에 채용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채용비리 수사 과정에서 의원들의 이름이 적힌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