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상업용지 1㎡에 천만 원…표준지 공시지가 최고액

입력 2019.02.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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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1제곱미터에 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보면,
원주시 중앙동 소재 상업용 대지의 가격이
1제곱미터에 천만 원으로
도내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삼척시 하장면 둔전리 소재 임야는
1㎡에 220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도내 표준지의 평균 공시지가는
1㎡에 2만8천 원이었습니다.
올해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5.79퍼센트로,
지난해보다 1.89퍼센트 포인트 떨어졌고,
같은 기간 전국 평균 공시지가 상승률보다도
3.63 퍼센트 포인트 낮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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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상업용지 1㎡에 천만 원…표준지 공시지가 최고액
    • 입력 2019-02-13 21:50:39
    춘천
강원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1제곱미터에 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보면, 원주시 중앙동 소재 상업용 대지의 가격이 1제곱미터에 천만 원으로 도내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삼척시 하장면 둔전리 소재 임야는 1㎡에 220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도내 표준지의 평균 공시지가는 1㎡에 2만8천 원이었습니다. 올해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5.79퍼센트로, 지난해보다 1.89퍼센트 포인트 떨어졌고, 같은 기간 전국 평균 공시지가 상승률보다도 3.63 퍼센트 포인트 낮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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