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 유성 오일장 지켜야"…재개발 중단 요구
입력 2019.02.13 (21:56)
수정 2019.02.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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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장대B구역의
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대책위원회가
오늘(광장:어제) 유성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 년 전통의 유성 오일장을 보존해야 한다며
재개발 사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재개발 사업은 일부 건설사와
투기꾼들에게만 개발 이익을 남길 뿐
주민들은 삶을 터전을 잃게 된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전환해
유성 오일장을 보존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대책위원회가
오늘(광장:어제) 유성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 년 전통의 유성 오일장을 보존해야 한다며
재개발 사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재개발 사업은 일부 건설사와
투기꾼들에게만 개발 이익을 남길 뿐
주민들은 삶을 터전을 잃게 된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전환해
유성 오일장을 보존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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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 전통 유성 오일장 지켜야"…재개발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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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21:56:58
- 수정2019-02-13 21:57:46
대전시 유성구 장대B구역의
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대책위원회가
오늘(광장:어제) 유성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 년 전통의 유성 오일장을 보존해야 한다며
재개발 사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재개발 사업은 일부 건설사와
투기꾼들에게만 개발 이익을 남길 뿐
주민들은 삶을 터전을 잃게 된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전환해
유성 오일장을 보존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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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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