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녹지국제병원 부작용 최소화"

입력 2019.02.13 (23:54) 수정 2019.02.1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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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가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개원 여부와 관련해
제주도에 미치는 부담이나 부작용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서귀포시 연두방문에 앞선 기자 간담회에서
병원이 탄생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고
조건부 허가 과정에서도 우여곡절이 있어
사업자 측에서도 고민이 많은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 조건부허가된 녹지국제병원은
다음달 4일까지 개원하지 않으면 허가가 취소되는데
아직까지 의사 채용 등 구체적인 개원 움직임이
없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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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 지사, "녹지국제병원 부작용 최소화"
    • 입력 2019-02-13 23:54:35
    • 수정2019-02-13 23:56:20
    제주
원희룡 지사가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개원 여부와 관련해 제주도에 미치는 부담이나 부작용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서귀포시 연두방문에 앞선 기자 간담회에서 병원이 탄생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고 조건부 허가 과정에서도 우여곡절이 있어 사업자 측에서도 고민이 많은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 조건부허가된 녹지국제병원은 다음달 4일까지 개원하지 않으면 허가가 취소되는데 아직까지 의사 채용 등 구체적인 개원 움직임이 없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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