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서 상수도관 동파…단수 피해 없어
입력 2019.02.14 (07:03)
수정 2019.02.1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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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3일) 11시 40분쯤,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 인근에 묻혀있는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물이 솟아오르며 지하철 서울숲역 1번 출구 쪽 도로 2개 차선이 1시간 반 넘게 통제됐습니다.
사고 지점 가까이 39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있었지만 단수 피해는 없었다고 성동구청은 밝혔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연이은 추위에 상수도관이 동파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낮 12시까지 복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물이 솟아오르며 지하철 서울숲역 1번 출구 쪽 도로 2개 차선이 1시간 반 넘게 통제됐습니다.
사고 지점 가까이 39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있었지만 단수 피해는 없었다고 성동구청은 밝혔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연이은 추위에 상수도관이 동파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낮 12시까지 복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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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서 상수도관 동파…단수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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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07:03:54
- 수정2019-02-14 07:18:41
어젯밤(13일) 11시 40분쯤,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 인근에 묻혀있는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물이 솟아오르며 지하철 서울숲역 1번 출구 쪽 도로 2개 차선이 1시간 반 넘게 통제됐습니다.
사고 지점 가까이 39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있었지만 단수 피해는 없었다고 성동구청은 밝혔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연이은 추위에 상수도관이 동파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낮 12시까지 복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물이 솟아오르며 지하철 서울숲역 1번 출구 쪽 도로 2개 차선이 1시간 반 넘게 통제됐습니다.
사고 지점 가까이 39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있었지만 단수 피해는 없었다고 성동구청은 밝혔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연이은 추위에 상수도관이 동파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낮 12시까지 복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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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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