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낮까지 눈…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보통’

입력 2019.02.14 (08:54) 수정 2019.02.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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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해제됐습니다.

눈구름대가 약화되면서 동해안에 내리던 눈발도 약해졌는데요.

앞으로 1에서 최고 3cm의 눈이 내리다 차차 그치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리면서 건조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지 않은 지역으로는 여전히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영하 5.9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 아침 최저 기온이 평년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낮에 한파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말까지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동해안을 제외하고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다만, 전남과 부산, 대구와 울산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영하 5.7도, 춘천 영하 7.3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4도, 대전 7도 광주 9도, 대구 8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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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4 08:55:53
    • 수정2019-02-14 0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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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해제됐습니다.

눈구름대가 약화되면서 동해안에 내리던 눈발도 약해졌는데요.

앞으로 1에서 최고 3cm의 눈이 내리다 차차 그치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리면서 건조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지 않은 지역으로는 여전히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영하 5.9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 아침 최저 기온이 평년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높겠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낮에 한파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말까지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동해안을 제외하고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다만, 전남과 부산, 대구와 울산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영하 5.7도, 춘천 영하 7.3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4도, 대전 7도 광주 9도, 대구 8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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