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취업자 수 55만 4천 명...4년 만에 최저
입력 2019.02.13 (16:40)
수정 2019.02.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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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 수가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월 울산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 수는 55만 4천 명으로
2015년 1월 55만 3천 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실업률은 5.4%로
지난해 4월 5.9% 이후 가장 높았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포인트 올랐습니다.
건설업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2.4% 줄었고,
일용근로자 수도 32.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월 울산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 수는 55만 4천 명으로
2015년 1월 55만 3천 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실업률은 5.4%로
지난해 4월 5.9% 이후 가장 높았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포인트 올랐습니다.
건설업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2.4% 줄었고,
일용근로자 수도 32.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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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취업자 수 55만 4천 명...4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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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08:57:57
- 수정2019-02-14 09:01:37
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 수가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월 울산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 수는 55만 4천 명으로
2015년 1월 55만 3천 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실업률은 5.4%로
지난해 4월 5.9% 이후 가장 높았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포인트 올랐습니다.
건설업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2.4% 줄었고,
일용근로자 수도 32.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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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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