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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접연결 사업 탄력
입력 2019.02.14 (10:00) 수정 2019.02.14 (10:01) 사회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접 연결 사업에 대해 정부와 서울시가 비용 분담을 합의함에 따라,인천공항 이용객과 인천 시민들이 서울 강남까지 환승없이 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서구 갑 이학재 의원(자유한국당)은 서울시가 지난 2015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제안한 공항철도와 서울 9호선 연결 사업을 위한 차량 제작비 556억 원에 대해 서울시 60%,정부 40%씩 분담하는 방안에 대해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신호와 통신기 등 시스템과 설계에 추가로 들어가는 부대비용 401억 원도 서울시와 국토부가 같은 비율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 강남을 가려면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9호선으로 갈아타야 하지만,앞으로 6량 8편성으로 예상되는 `직결 열차`를 이용하면 곧바로 강남까지 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 서구 갑 이학재 의원(자유한국당)은 서울시가 지난 2015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제안한 공항철도와 서울 9호선 연결 사업을 위한 차량 제작비 556억 원에 대해 서울시 60%,정부 40%씩 분담하는 방안에 대해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신호와 통신기 등 시스템과 설계에 추가로 들어가는 부대비용 401억 원도 서울시와 국토부가 같은 비율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 강남을 가려면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9호선으로 갈아타야 하지만,앞으로 6량 8편성으로 예상되는 `직결 열차`를 이용하면 곧바로 강남까지 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접연결 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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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10:00:52
- 수정2019-02-14 10:01:42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접 연결 사업에 대해 정부와 서울시가 비용 분담을 합의함에 따라,인천공항 이용객과 인천 시민들이 서울 강남까지 환승없이 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서구 갑 이학재 의원(자유한국당)은 서울시가 지난 2015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제안한 공항철도와 서울 9호선 연결 사업을 위한 차량 제작비 556억 원에 대해 서울시 60%,정부 40%씩 분담하는 방안에 대해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신호와 통신기 등 시스템과 설계에 추가로 들어가는 부대비용 401억 원도 서울시와 국토부가 같은 비율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 강남을 가려면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9호선으로 갈아타야 하지만,앞으로 6량 8편성으로 예상되는 `직결 열차`를 이용하면 곧바로 강남까지 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 서구 갑 이학재 의원(자유한국당)은 서울시가 지난 2015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제안한 공항철도와 서울 9호선 연결 사업을 위한 차량 제작비 556억 원에 대해 서울시 60%,정부 40%씩 분담하는 방안에 대해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신호와 통신기 등 시스템과 설계에 추가로 들어가는 부대비용 401억 원도 서울시와 국토부가 같은 비율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 강남을 가려면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9호선으로 갈아타야 하지만,앞으로 6량 8편성으로 예상되는 `직결 열차`를 이용하면 곧바로 강남까지 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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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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