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 베트남 남성 ‘홍역’ 판정, 격리 입원
입력 2019.02.14 (10:12)
수정 2019.02.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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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홍역이 잇따르는 가운데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0대 베트남 남성이 홍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시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공항으로 어제(2/13) 입국한 베트남인 37살 A씨가 의료기관의 선별진료를 받고 격리 입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홍역이 번지지 않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지난달 이후 현재까지 모두 3명이 홍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공항으로 어제(2/13) 입국한 베트남인 37살 A씨가 의료기관의 선별진료를 받고 격리 입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홍역이 번지지 않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지난달 이후 현재까지 모두 3명이 홍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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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입국 베트남 남성 ‘홍역’ 판정, 격리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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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10:12:46
- 수정2019-02-14 10:17:19
전국적으로 홍역이 잇따르는 가운데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0대 베트남 남성이 홍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시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공항으로 어제(2/13) 입국한 베트남인 37살 A씨가 의료기관의 선별진료를 받고 격리 입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홍역이 번지지 않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지난달 이후 현재까지 모두 3명이 홍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공항으로 어제(2/13) 입국한 베트남인 37살 A씨가 의료기관의 선별진료를 받고 격리 입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홍역이 번지지 않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지난달 이후 현재까지 모두 3명이 홍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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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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