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우선협상자 지위를
반납한 과정이 투명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은 어제 열린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 열린 도시공사 이사회 회의록을 분석한 결과
민간공원 우선협상자 지위 반납에 대해 이사들의 의견이 엇갈렸지만
도시공사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지위 반납을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경수 도시공사 사장은 도시공사가 논란의 불씨가 돼서는 안 된다는 사유로
우선협상자 지위를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납한 과정이 투명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은 어제 열린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 열린 도시공사 이사회 회의록을 분석한 결과
민간공원 우선협상자 지위 반납에 대해 이사들의 의견이 엇갈렸지만
도시공사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지위 반납을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경수 도시공사 사장은 도시공사가 논란의 불씨가 돼서는 안 된다는 사유로
우선협상자 지위를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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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공사, 민간공원 특례사업 반납 사유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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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10:14:45
광주도시공사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우선협상자 지위를
반납한 과정이 투명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은 어제 열린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 열린 도시공사 이사회 회의록을 분석한 결과
민간공원 우선협상자 지위 반납에 대해 이사들의 의견이 엇갈렸지만
도시공사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지위 반납을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경수 도시공사 사장은 도시공사가 논란의 불씨가 돼서는 안 된다는 사유로
우선협상자 지위를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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