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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2050년, 세계인 10명 중 1명꼴 청력 위험”
입력 2019.02.14 (10:53) 수정 2019.02.14 (11:03) 지구촌뉴스
세계보건기구가 2050년이면 세계 인구 10명 중 1명꼴로 청력 상실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습니다.
이미 전 세계 12~35세 인구 중 절반에 가까운 11억 명이 개인 오디오 기기를 통한 소음에 지속적이고 과도하게 노출돼 있는데요.
우려에 따라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전기통신연합은 개인 오디오 기기 사용에 관한 새 권고안을 내놓았습니다.
[셸리 차드다/WHO 난청 전문가 : "사용자가 음량 제한을 초과할 경우, 기기가 자동으로 일정 수준으로 음량을 줄이는 기능을 제안합니다."]
소리를 너무 크게 듣거나 이어폰을 습관화하면 청력이 크게 상할 수 있다는 것,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전 세계 12~35세 인구 중 절반에 가까운 11억 명이 개인 오디오 기기를 통한 소음에 지속적이고 과도하게 노출돼 있는데요.
우려에 따라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전기통신연합은 개인 오디오 기기 사용에 관한 새 권고안을 내놓았습니다.
[셸리 차드다/WHO 난청 전문가 : "사용자가 음량 제한을 초과할 경우, 기기가 자동으로 일정 수준으로 음량을 줄이는 기능을 제안합니다."]
소리를 너무 크게 듣거나 이어폰을 습관화하면 청력이 크게 상할 수 있다는 것,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구촌 Talk] “2050년, 세계인 10명 중 1명꼴 청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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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10:57:10
- 수정2019-02-14 11:03:51

세계보건기구가 2050년이면 세계 인구 10명 중 1명꼴로 청력 상실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습니다.
이미 전 세계 12~35세 인구 중 절반에 가까운 11억 명이 개인 오디오 기기를 통한 소음에 지속적이고 과도하게 노출돼 있는데요.
우려에 따라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전기통신연합은 개인 오디오 기기 사용에 관한 새 권고안을 내놓았습니다.
[셸리 차드다/WHO 난청 전문가 : "사용자가 음량 제한을 초과할 경우, 기기가 자동으로 일정 수준으로 음량을 줄이는 기능을 제안합니다."]
소리를 너무 크게 듣거나 이어폰을 습관화하면 청력이 크게 상할 수 있다는 것,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전 세계 12~35세 인구 중 절반에 가까운 11억 명이 개인 오디오 기기를 통한 소음에 지속적이고 과도하게 노출돼 있는데요.
우려에 따라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전기통신연합은 개인 오디오 기기 사용에 관한 새 권고안을 내놓았습니다.
[셸리 차드다/WHO 난청 전문가 : "사용자가 음량 제한을 초과할 경우, 기기가 자동으로 일정 수준으로 음량을 줄이는 기능을 제안합니다."]
소리를 너무 크게 듣거나 이어폰을 습관화하면 청력이 크게 상할 수 있다는 것,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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