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권 신공항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영남권 분열을 경계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국책사업인 동남권 신공항 건설은
정부가 '김해신공항 확장안'으로 공식화했는데
이를 번복한다면 정치 쟁점화와
지역 갈등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군공항 이전 특별법 등에 따라
변함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끝)
동남권 신공항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영남권 분열을 경계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국책사업인 동남권 신공항 건설은
정부가 '김해신공항 확장안'으로 공식화했는데
이를 번복한다면 정치 쟁점화와
지역 갈등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군공항 이전 특별법 등에 따라
변함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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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대통령 신공항 언급,정치쟁점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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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12:29:46
어제 부산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권 신공항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영남권 분열을 경계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국책사업인 동남권 신공항 건설은
정부가 '김해신공항 확장안'으로 공식화했는데
이를 번복한다면 정치 쟁점화와
지역 갈등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군공항 이전 특별법 등에 따라
변함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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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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