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10시 5분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한 도로에서 A(45)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갓길에서 작업하고 있던 B(55·여)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B씨는 사고 당시 도로 갓길에서 영업용 차량에 광고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앞서 달리던 차량이 급정거하자 사고를 피하기 위해 운전대를 오른쪽으로 급하게 꺾으면서 사고를 났다는 운전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B씨는 사고 당시 도로 갓길에서 영업용 차량에 광고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앞서 달리던 차량이 급정거하자 사고를 피하기 위해 운전대를 오른쪽으로 급하게 꺾으면서 사고를 났다는 운전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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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갓길 작업 50대, 레미콘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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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14:59:28
오늘(14일) 오전 10시 5분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한 도로에서 A(45)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갓길에서 작업하고 있던 B(55·여)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B씨는 사고 당시 도로 갓길에서 영업용 차량에 광고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앞서 달리던 차량이 급정거하자 사고를 피하기 위해 운전대를 오른쪽으로 급하게 꺾으면서 사고를 났다는 운전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B씨는 사고 당시 도로 갓길에서 영업용 차량에 광고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앞서 달리던 차량이 급정거하자 사고를 피하기 위해 운전대를 오른쪽으로 급하게 꺾으면서 사고를 났다는 운전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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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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