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홈구장 '창원NC파크 마산구장'으로 가결

입력 2019.02.14 (16:32) 수정 2019.02.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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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홈구장으로 쓸 새 야구장 이름이
'창원NC파크 마산구장'으로 결정됐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오늘(14일) 열린 임시회에서
새 야구장 이름을
'창원NC파크 마산구장'으로 바꾸는 내용의 조례안을
전체 재적 의원 41명 가운데
27명 찬성, 12명 반대로 통과시켰습니다.
애초 창원시는 새 야구장 이름을
선정위원회가 두 달 가까운 논의 끝에 결정한
'창원NC파크'로 의회에 넘겼지만,
시의회가 '마산구장'을 포함시켰습니다.
창원시는
조례규칙을 심의한 뒤
재의 요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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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홈구장 '창원NC파크 마산구장'으로 가결
    • 입력 2019-02-14 16:32:35
    • 수정2019-02-14 16:32:43
    창원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홈구장으로 쓸 새 야구장 이름이 '창원NC파크 마산구장'으로 결정됐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오늘(14일) 열린 임시회에서 새 야구장 이름을 '창원NC파크 마산구장'으로 바꾸는 내용의 조례안을 전체 재적 의원 41명 가운데 27명 찬성, 12명 반대로 통과시켰습니다. 애초 창원시는 새 야구장 이름을 선정위원회가 두 달 가까운 논의 끝에 결정한 '창원NC파크'로 의회에 넘겼지만, 시의회가 '마산구장'을 포함시켰습니다. 창원시는 조례규칙을 심의한 뒤 재의 요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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