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계동 상가건물 2층서 불…“3명 연기흡입”
입력 2019.02.14 (17:29)
수정 2019.02.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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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8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나 약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 출동한 소방에 구급 처치를 받았고 11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식당 주방에서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노원소방서 제공 영상 캡처]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 출동한 소방에 구급 처치를 받았고 11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식당 주방에서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노원소방서 제공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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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계동 상가건물 2층서 불…“3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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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17:29:57
- 수정2019-02-14 20:19:11
오늘(14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8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나 약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 출동한 소방에 구급 처치를 받았고 11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식당 주방에서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노원소방서 제공 영상 캡처]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 출동한 소방에 구급 처치를 받았고 11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식당 주방에서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노원소방서 제공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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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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