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석회의, "김진태 사퇴…한국당 해체 요구"
입력 2019.02.14 (20:53)
수정 2019.02.1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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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운동 폄훼 논란을 빚고 있는
김진태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판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민주노총 등 도내 10개 단체로 구성된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지역 연석회의'는, 오늘(14일) 성명을 내고,
김 의원의 사퇴와 한국당의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연석회의는
한반도 자주평화시대가 다가오는 시기에
극우 '빨갱이' 틀로 5.18 정신을 훼손하는 의원과
이들을 감싸는 정당은
국회에 머물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정의당은 춘천시 내에
김 의원의 퇴출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1인 시위도 벌일 계획입니다.(끝)
김진태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판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민주노총 등 도내 10개 단체로 구성된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지역 연석회의'는, 오늘(14일) 성명을 내고,
김 의원의 사퇴와 한국당의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연석회의는
한반도 자주평화시대가 다가오는 시기에
극우 '빨갱이' 틀로 5.18 정신을 훼손하는 의원과
이들을 감싸는 정당은
국회에 머물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정의당은 춘천시 내에
김 의원의 퇴출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1인 시위도 벌일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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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연석회의, "김진태 사퇴…한국당 해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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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20:53:32
- 수정2019-02-14 20:54:09
5·18 민주화 운동 폄훼 논란을 빚고 있는
김진태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판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민주노총 등 도내 10개 단체로 구성된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지역 연석회의'는, 오늘(14일) 성명을 내고,
김 의원의 사퇴와 한국당의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연석회의는
한반도 자주평화시대가 다가오는 시기에
극우 '빨갱이' 틀로 5.18 정신을 훼손하는 의원과
이들을 감싸는 정당은
국회에 머물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정의당은 춘천시 내에
김 의원의 퇴출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1인 시위도 벌일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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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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