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충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뒤
보름째 추가 발병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구제역이 점차 소강 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이달 초 전면 폐쇄됐던 가축시장이
21일쯤 재개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늘(14일)
충주시 풍동 가축시장에 감독관을 파견해
위생 상태 등을 파악하는 등,
충북 지역 가축 시장 8곳이
21일부터 경매 등 업무를 재개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습니다.
한편, 특이사항이 없다면, 오늘 자정
구제역 발생 농가 반경 3km밖에 있는
충주 지역 천 2백여 개 우제류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이 해제됩니다.
보름째 추가 발병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구제역이 점차 소강 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이달 초 전면 폐쇄됐던 가축시장이
21일쯤 재개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늘(14일)
충주시 풍동 가축시장에 감독관을 파견해
위생 상태 등을 파악하는 등,
충북 지역 가축 시장 8곳이
21일부터 경매 등 업무를 재개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습니다.
한편, 특이사항이 없다면, 오늘 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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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소강...21일 가축시장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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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20:59:57
지난달 31일 충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뒤
보름째 추가 발병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구제역이 점차 소강 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이달 초 전면 폐쇄됐던 가축시장이
21일쯤 재개될 예정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늘(14일)
충주시 풍동 가축시장에 감독관을 파견해
위생 상태 등을 파악하는 등,
충북 지역 가축 시장 8곳이
21일부터 경매 등 업무를 재개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습니다.
한편, 특이사항이 없다면, 오늘 자정
구제역 발생 농가 반경 3km밖에 있는
충주 지역 천 2백여 개 우제류 농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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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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