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의식 잃은 40대 선원 헬기로 긴급 이송

입력 2019.02.14 (21:44) 수정 2019.02.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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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서귀포 남쪽 166km해상에서
전남 영광 선적 29톤 급 어선
선원 47살 최 모씨가 스크류에 감긴 그물을 제거하다
의식을 잃어 동료들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최씨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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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의식 잃은 40대 선원 헬기로 긴급 이송
    • 입력 2019-02-14 21:44:53
    • 수정2019-02-14 21:47:37
    제주
오늘 오전 8시쯤 서귀포 남쪽 166km해상에서 전남 영광 선적 29톤 급 어선 선원 47살 최 모씨가 스크류에 감긴 그물을 제거하다 의식을 잃어 동료들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최씨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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